[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동환이 착한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동환은 6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ㆍ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계속 악독한 회장 역할만 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 하나 만들어달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PD님이 새로운 이미지의 드라마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시도를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항상 고민하고 궁금하고 원하는 바다”며 우리 드라마 공식은 막장, 대박 혹은 쪽박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이 느끼고 사랑해주고 또 그런 걸 우리가 느끼는 작품을 만든다면 참여하는 사람도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대와 긴장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정동환이 착한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동환은 6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ㆍ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계속 악독한 회장 역할만 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 하나 만들어달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PD님이 새로운 이미지의 드라마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시도를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내가 항상 고민하고 궁금하고 원하는 바다”며 우리 드라마 공식은 막장, 대박 혹은 쪽박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이 느끼고 사랑해주고 또 그런 걸 우리가 느끼는 작품을 만든다면 참여하는 사람도 보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대와 긴장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