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백 신하균, 사고 후 급 회춘…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입력 2014-11-06 15:30 
미스터백 신하균
미스터백 신하균, 할아버지에서 청년으로

‘미스터 백 신하균이 할아버지에서 청년으로 다시 태어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은 은하수(장나라 분)와 함께 사고를 당했다.

우주쇼가 벌어질 만큼 많은 유성이 쏟아지는 밤, 은하수의 차와 최고봉의 차가 커다란 구멍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고봉은 급작스레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이 때 그는 자신의 주치의에게 처방받은 알약을 먹게 되는데, 최고봉은 실수로 알약이 아닌 빛나는 돌을 먹었다.

최고봉은 사고 후에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로 눈을 떴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목욕을 했고, 잠시 잠수를 했다 올라왔다. 하지만 잠수 전의 할아버지는 온데간데없고 올라 온 이는 다름 아닌 한 청년.

이 청년이 앞으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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