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예비신부위해 몸매관리…'엄청나!'
개그맨 이지성이 44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공채 18기 개그맨인 이지성은 오는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지성은 웨딩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몸무게를 44kg정도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에서 77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4kg을 더 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 이미 40kg을 감량했던 이지성은 '40kg 뺀 식단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당시 이지성은 물에 씻은 김치와 마른 김, 현미밥과 두부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저녁식사의 경우 양파, 버섯과 같이 볶은 닭가슴살에 카스피해 유산균을 부어 먹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이어 이지성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무조건 식단을 바꾸는게 아니라 현재 먹고 있는 것에서 반으로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가 생긴다"며 "몸이 조금씩 적응하면 식단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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