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이 강남 집들이에 나섰다.
11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의 정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특별한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용문동 강남의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소개로 단독주택 투어에 나섰다. 음산한 지하실부터 양지바른 옥상까지 예스러운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은 너도나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신입 회원 강남을 위해 각자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특별히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영혼의 쌍둥이를 만난 듯 강남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과 의상까지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11월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