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중국인 남자친구? 오해일 뿐” 적극 해명
입력 2014-11-06 11:18 
사진= 추자현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흥행 공약으로 남자친구를 내걸었던 배우 추자현이 해명에 나섰다.

6일 중국매체 신쾌보에 따르면 추자현은 5일 광저우에서 열린 영화 ‘전성수배 보고회에서 중국인 남자친구와 만난다는 보도에 적극 해명했다.

추자현은 이날 중국인 남자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 오해”라며 많은 분들이 중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보라고 하지만,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자신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지난 3일 열린 ‘전성수배 시사회에서 감독 왕타오는 추자현이 중국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한 데 이어 추자현은 박스오피스 수입이 5억 위안(한화)을 달성할 경우 중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중국 다수 매체는 5일, 왕타오가 언급한 사람에 대해 중국 연예계 인사 두구이다. 추자현이 중국 활동할 때 도움을 줬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성수배(全城通缉)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두 남자가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펼친다는 내용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6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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