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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시청률 1위로 출발…쾌조의 스타트
입력 2014-11-06 10:56 
미스터백
미스터백, 상쾌한 출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미스터백은 시청률 14.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가 기록한 10.0%보다 4.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이 모자란 재벌이자 70대 노인인 최고봉(신하균 분)이 30대 젊은이로 변하는 과정과 은하수(장나라 분)가 최고봉 리조트에 인턴으로 취직하면서 마주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또한 최고봉 아들 최대한(이준 분)과 묘한 삼각 러브라인이 형성돼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시청률 5%를 기록했다. KBS2 ‘아이언맨은 2014 플레이오프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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