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33)가 올 한해 여성 가수 중 최고의 부자에 등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美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음악업계 여성 가수 부호 순위에 따르면 비욘세(Beyonce)는 지난 1년 동안 약 1억 1,500만 달러(한화 약 1,249억 4,75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벌었던 약 5,300만 달러(한화 약 575억 8,450만 원)의 두 배 이상의 수치다.
포브스는 매년 앨범이나 상품 판매, 해외 투어 공연 수입 등을 종합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스타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번 집계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수입을 기준으로 집계된 것이다.
포브스는 비욘세가 지난해와 비교해 추가 광고 계약을 맺었고 새 앨범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비욘세의 뒤를 이어 여성 가수 부호 순위 2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6,400만 달러(한화 약 695억 3,600만 원)로, 3위에는 핑크가 5,400만 달러(한화 564억 9,800만 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가수 비욘세(33)가 올 한해 여성 가수 중 최고의 부자에 등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美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음악업계 여성 가수 부호 순위에 따르면 비욘세(Beyonce)는 지난 1년 동안 약 1억 1,500만 달러(한화 약 1,249억 4,750만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벌었던 약 5,300만 달러(한화 약 575억 8,450만 원)의 두 배 이상의 수치다.
포브스는 매년 앨범이나 상품 판매, 해외 투어 공연 수입 등을 종합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스타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번 집계는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수입을 기준으로 집계된 것이다.
포브스는 비욘세가 지난해와 비교해 추가 광고 계약을 맺었고 새 앨범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비욘세의 뒤를 이어 여성 가수 부호 순위 2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6,400만 달러(한화 약 695억 3,600만 원)로, 3위에는 핑크가 5,400만 달러(한화 564억 9,800만 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리한나와 케이티 페리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