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 등 40점이 일본 디자인 진흥회(JDP) 주관 '굿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40점 수상은 삼성전자가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이래 최다 수상기록으로 TV 휴대폰 웨어러블기기 카메라 등 전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됐으며 제품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