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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진로 바꾼 택시 피하려다가 봉변
입력 2014-11-06 07:28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안타까운 사고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손님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7분쯤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을 덮쳐 이모 씨 등 식당 손님 7명이 얼굴 등을 다쳤다.

경찰은 최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크게 안 다쳤어야 하는데."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식사하다가 무슨 봉변이야?"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지만 이런 갑작스러운 사고는…" "사고 무서워서 음식점에서 밥 먹을수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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