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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영호 “작품 고민? 그런 거 없다…친분위주로 결정”
입력 2014-11-06 00:20  | 수정 2014-11-06 00:23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영호가 독특한 작품 선택법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김영호가 쿨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영호는 평소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냐”는 질문에 고민 절대 안한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작품 고민도 안하냐”고 물었고, 그는 안한다. 만약에 이경규 형이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 그러면 무조건 출연한다. 친분 위조로 결정한다. 또 자식 문제도 원하는 대로 다해준다”고 화통한 면모를 뽐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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