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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지은, 송가연 다나까 말투에 “소름 돋는다” 돌직구
입력 2014-11-05 23:42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박지은이 송가연에 돌직구 날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송가연에 대해서는 다나까 말투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가 후에는 다나까 말투를 써서 더 매력적”이라고 수습하기도 했다.

또 신수지에 대해 사람 같지 않게 너무 유연해서 징그럽다”고 지적하며, 서희주에는 여성스럽게 생긴 사람들이 더 독하다니까”라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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