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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커다란 맨홀에 빠져…앞으로 어떻게 되나?
입력 2014-11-05 23:13 
사진=미스터백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사고를 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은 커다란 맨홀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우주쇼가 벌어질 만큼 많은 유성이 쏟아지는 밤, 극 중 최고봉이 항상 꾸던 악몽이 눈앞에 펼쳐졌다.



앞서 극의 초반 부에 최고봉은 악몽을 꿨다. 그 악몽은 바로 도로 한 가운데에 생긴 커다란 구멍 속으로 추락하는 것.

그런데 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도로에 운전해가던 은하수의 차와 최고봉의 차가 커다란 구멍에 빠졌다.

이 사고로 최고봉은 급작스레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이 때 그는 자신의 주치의에게 처방받은 알약을 먹게 되는데, 실수로 알약이 아닌 빛나는 돌을 먹었다.

최고봉은 사고에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로 눈을 떴다. 그가 먹은 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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