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언종 아나운서, 내달 21일 품절남 대열 합류…예비신부는 6살 연하 변호사
입력 2014-11-05 22:25 
KBS 오언종 아나운서가 12월 결혼한다.
5일 오후 오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 직후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오언종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섯 살 연하의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인 오언종은 ‘스포츠타임 ‘누가누가 잘하나‘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언종 아나운서 결혼, 축하드려요” 오언종 아나운서 결혼, 대박이네” 오언종 아나운서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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