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4-11-05 22:10 
[MBN스타 송초롱 기자] 랩퍼 이센스가 또 다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5일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센스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센스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통해 대마초를 사들였다. 유학생, 대학생 등 27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지난 2011년 9월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을 받았는데, 당시 징역 1년 2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치료 강의수강 40시간 등의 판결을 받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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