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정혜선에 자신이 조카를 거둘 것이라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백영준(심형탁 분)의 아이를 데리고 옥단실(정혜선 분)을 찾았다.
백야는 옥단실에게 백영준의 죽음을 전하며 아이를 키워줄 것을 부탁했다.
옥단실은 백야에 아이는 효경(금단비 분)의 허락 받고 데려온 거냐”며 물었다. 이에 백야는 새언니는 이제 서른이다. 어떻게 애 하나만 보고 살겠느냐”며 내 핏줄은 내가 거둘 것”이라 전했다.
또 백야는 자신의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만 부탁한다 말하며, 효경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실을 알렸다. 효경은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도 임신했던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백영준(심형탁 분)의 아이를 데리고 옥단실(정혜선 분)을 찾았다.
백야는 옥단실에게 백영준의 죽음을 전하며 아이를 키워줄 것을 부탁했다.
옥단실은 백야에 아이는 효경(금단비 분)의 허락 받고 데려온 거냐”며 물었다. 이에 백야는 새언니는 이제 서른이다. 어떻게 애 하나만 보고 살겠느냐”며 내 핏줄은 내가 거둘 것”이라 전했다.
또 백야는 자신의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만 부탁한다 말하며, 효경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실을 알렸다. 효경은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도 임신했던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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