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SK가 KT를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김선형과 주희정 등 발빠른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해 KT의 추격을 따돌리고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8100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주희정이 승리 후 김선형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SK는 경기 초반부터 김선형과 주희정 등 발빠른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해 KT의 추격을 따돌리고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8100득점의 대기록을 세운 주희정이 승리 후 김선형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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