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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부인 비키니 사진 언급 “섹시 황혜영!”
입력 2014-11-05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김경록이 부인 황혜영의 몸매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으로 100억대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이자 현직교수인 김경록이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과 첫 만남은 2010년 모임에서 우연히 남편을 만난 후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됐다”며 그 당시 많이 아파서 병원 갈 일이 있었는데, 그 때를 계기로 ‘이 사람은 평생 의지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록은 당시 아내에게 뇌종양이 발견됐었다”고 밝혔다. 이에 황혜영은 뇌종양인 줄 모르고 약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 호전이 안 되기에 MRI를 찍었는데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며 당시 투병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언급되자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십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김경록은 몸매며 인격 여러모로 대단하다.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섹시 황혜영!”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영자는 섹시하고 인품까지 최고라면 모든 남자들이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라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록은 최근 내 와이프에게 ‘요즘 너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와이프가 ‘긴장해라. 여자나 남자 배우자가 예뻐지는 것은 상대가 누군가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예뻐지는 거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황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몸매가 대박이다”, 황혜영, 이젠 아프지 마세요”, 황혜영, 남편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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