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베트남 하노이 소재 ‘랜드마크72건물에 대해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해 공사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이에 따라 이달 중 랜드마크72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의 대리은행인 우리은행과 관련 약정서를 체결하고 140억원의 자금을 채권단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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