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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릴리 콜, ‘드레스+숏 코트’ 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입력 2014-11-05 14:22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겸 배우 릴리 콜(Lily Cole)이 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포토벨로에 위치한 ‘Locks Brasserie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이날 릴리 콜은 화려한 드레스에 숏 코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모델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패션.
한편 릴리 콜은 빼어난 몸매와 런웨이에서의 카리스마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쇼에 서 온 모델이자, 캠브리지 대학교 사회정치학과에 입학해 엄친딸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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