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11월 탄생석은 토파즈, 건강과 희망 상징…'내 탄생석은 뭐?'
입력 2014-11-05 14:04 
'11월의 탄생석' / 사진= MBN
11월 탄생석은 토파즈, 건강과 희망 상징…'내 탄생석은 뭐?'


11월의 탄생석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1월의 탄생석은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토파즈입니다.

이외에는 1월 가넷(진실·우정), 2월 자수정(성실·평화), 3월 아쿠아마린(젊음·행복), 4월 다이아몬드(불멸·사랑), 5월 에메랄드(행복·행운), 6월 진주(순결·부귀), 7월 루비(사랑·평화), 8월 페리도트(부부의 행복), 9월 사파이어(성실·진실), 10월 오팔(희망·순결), 12월 터키석(성공·승리)입니다.

탄생석은 폴란드와 중부 유럽에 이주해온 유대인들에 의해 비롯된 풍습이라고 알려졌습니다.


12가지 보석을 1년의 열두 달과 견주어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식 용품을 만들어 사용했으며, 이 보석을 가지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얻는다고 믿었습니다.

11월의 탄생석 소식에 누리꾼은 "11월의 탄생석, 토파즈가 뭐지" "11월의 탄생석, 4월생은 억울해" "11월의 탄생석, 탄생석 가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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