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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도서정가제 이후 가격담합 등 예의주시”
입력 2014-11-05 13:12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오는 21일 전면 도입하는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업계의 가격담합 등 공정거래 질서를 깨는 행위가 있는지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도서정가제는 소비자 권익보호 및 합리적 선택의 기회를 증진함으로써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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