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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연매출 100억은 옛말, 진재영이 더 잘나가”
입력 2014-11-05 11:42  | 수정 2014-11-05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황혜영이 쇼핑몰 연매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으로 꾸며져, 가수 겸 쇼핑몰CEO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자신의 쇼핑몰에 대해 "오픈한지 만 7년이 됐다"며 "연매출 100억은 2,3년 전 매출"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작년에 임신을 해서 활동을 못했기 때문에 수입이 떨어졌다"며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얼마 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진재영 쇼핑몰과 비교하자, 황혜영은 "들은 바로 매출순위는 진재영씨가 더 높다. 그런데 색깔이 많이 다르다. 진재영씨는 톡톡 튀는 느낌이다"라며 "나도 자주 방문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해 2년 만에 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황혜영 쇼핑몰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혜영 쇼핑몰, 대박이다" "황혜영 쇼핑몰, 진재영 쇼핑몰하고 양대산맥이네" "황혜영 쇼핑몰, 장사 잘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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