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채용제도 전면 개편…직무적합성 평가·창의성 면접 도입
입력 2014-11-05 09:38 

삼성그룹이 직무적합성 평가, 창의성 면접 등을 골자로 하는 채용제도 개편안을 5일 공개했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전무는 이날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시험 위주의 획일적 채용 방식을 직군별로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3급 신입사원 제도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내년 하반기 공채부터 적용된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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