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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폭로 “송은이, 과거 제약회사 회장 아들과…”
입력 2014-11-05 08:01  | 수정 2014-11-05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이휘재가 절친 송은이의 은밀한(?) 과거를 폭로했다.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도전자의 등장, 이휘재&송은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은 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과 이휘재, 송은이, 뮤지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휘재와 송은이는 대결 시작 전 몸을 풀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뒷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쌍둥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는 이휘재에게 그게 뭐라고~ 나는 집에 애기가 10명은 있었으면 좋겠다”며 내가 다산이 꿈이었잖아”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 때 그 형이랑 결혼했어야 했다. 그 제약회사 회장 아들!”이라며 송은이의 과거를 폭로,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이휘재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스러하던 송은이는 황급하게 상황을 마무리하려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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