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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이휘재에 “너만은 가볍게 이긴다”
입력 2014-11-04 23:26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경기에 앞서 이휘재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이휘재와 송은이가 ‘예체능 테니스팀에게 도전장을 던져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휘재는 대기실에서 정형돈이 나만은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나 역시 정형돈만틈은 자신있다”고 말해 정형돈을 도발을 받아쳤다.

이휘재의 말에 정형돈은 내 백핸드는 TV로 못 봤나 봐”라고 비웃으며 테니스 공도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테니스 팀원들은 이휘재를 무시하며 팀원 중 누가 나가다 다 이길 것이다” 외쳐 이휘재를 분노케 만들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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