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어린이집 사건을 접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사건을 재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실치사로 끝날 수 있었던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열무는 자신의 동생이 과거 사고를 당한 것을 떠올렸다.
그는 어린이집에 찾아가, 원장과 측근들에 대해 집중하며, 행여나 세상을 떠난 아이나, 동생이 학대를 당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특히 열무는 과거 동생을 두고 버스를 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사건을 재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실치사로 끝날 수 있었던 어린이집 사건에 대해, 열무는 자신의 동생이 과거 사고를 당한 것을 떠올렸다.
그는 어린이집에 찾아가, 원장과 측근들에 대해 집중하며, 행여나 세상을 떠난 아이나, 동생이 학대를 당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특히 열무는 과거 동생을 두고 버스를 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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