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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최진혁, 백진희 편 자처하며 재수사 결정
입력 2014-11-04 22:44  | 수정 2014-11-04 22:46
사진=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의 편을 자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한열무(백진희 분)의 편에 서는 구동치(최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치는 한열무의 마음을 쓰게 만드는 어린이집 사건에 재수사를 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열무는 아리송해하며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에 구동치는 왜, 수석이 인턴에게 잘해주는 게 이상한 건가”라고 태평스럽게 말했고, 열무는 됐다”라고 말하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동치는 맡은 사람이 의문점을 갖는 건 수사가 아니다”라며, 열무가 재수사에 임할 수 있게 기운을 북돋아줬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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