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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전남대 강의실 설립금 1억원 기부
입력 2007-05-03 10:47  | 수정 2007-05-03 10:47
대신증권은 사회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전남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전남대의 경영전문대학원 강의실 건립 비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1997년 5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전남대 대신 양재봉 장학금'
을 마련해 매년 1억원씩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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