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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씁쓸한 발걸음 옮기는 사자군단` [MK포토]
입력 2014-11-04 21:59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1차전에서 넥센이 8회초에 터진 강정호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넥센 선발 밴헤켄은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쳤다.
삼성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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