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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성혁, 광고주에 “마음껏 쓰셔도 된다”
입력 2014-11-04 21:08  | 수정 2014-11-05 01:22
사진=1대100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성혁이 광고 촬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성혁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성혁은 등장과 동시에 자기 PR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는 광고를 노린 것.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별명을 묻는 질문에 성혁은 탄산남, 갓성혁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별명에 탄산이 들어있는 게 있는데, 아직 광고를 한 편도 찍지 못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준비된 광고 모델이다. 저를 마음껏 쓰셔도 된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직접 물을 마시는 시뮬레이션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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