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와 상선 등 주력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여줬다.
4일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6.6%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89% 줄었다.
한국항공우주의 3분기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4% 늘었다. 매출액은 5173억원으로 전년비 12.4% 늘었고 당기순이익(338억원)은 589.6% 늘었다.
현대하이스코와 KCC 역시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 현대하이스코와 KCC 영업이익은 각각 697억원, 6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13.4% 늘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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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6.6%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원으로 89% 줄었다.
한국항공우주의 3분기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1.4% 늘었다. 매출액은 5173억원으로 전년비 12.4% 늘었고 당기순이익(338억원)은 589.6% 늘었다.
현대하이스코와 KCC 역시 실적이 개선됐다. 3분기 현대하이스코와 KCC 영업이익은 각각 697억원, 6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13.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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