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동차업계, 연말 할인 마케팅 시동
입력 2014-11-04 17:07 
자동차업계가 연말 대대적인 판촉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할인 금액을 10월 30만 원에서 11월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YF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에게 국가 보조금 100만 원을 선지급하는 등 하이브리드 차량 판촉에 나섰습니다.
기아자동차는 11월 중 모닝과 K 시리즈 일부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에게 10만∼30만 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휘발유 모델인 SM5 플래티넘과 SM5 TCE, 장애인용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70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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