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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논스톱’ 멤버들, 12년 만에 모여…김정화·故 정다빈 빈자리 ‘아쉬워’
입력 2014-11-04 17:00 
사진=MBC/정태우 SNS
‘뉴 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 가운데 김정화와 故 정다빈의 빈자리가 눈길을 끈다.
배우 정태우는 11월 4일 자신의 SNS에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다빈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뉴 조인성, 장나라 등 ‘뉴 논스톱 멤버들은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날 함께하지 못한 ‘뉴 논스톱 멤버 김정화의 근황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정화는 지난해 8월 24일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과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그 해 9월 음악 사역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어 올해 6월 14일 미국 애틀란타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정화, 자리에 없어서 아쉽네” 김정화, 미국 가 있구나” 김정화, 연예계 활동은 이제 안하나?” 정다빈 빈자리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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