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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심판 매수 논란부터 ‘옆구리 살 논란은 뭐?’
입력 2014-11-04 16:59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MC 이경규는 살이 쪘느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했고 손연재는 ”그렇게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화제가 됐던 옆구리 살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을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전했다. 또 MC 이경규는 메달을 따고 난 뒤 심판 매수설 등 구설수에 올랐다”며 조심스럽게 심판매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손연재는 리듬체조 세계가 좁아서 코치가 심판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며 현역선수의 코치가 심판으로 선정돼 매수나 점수조작 이야기가 있었다. 니표도바 코치는 저 외에 일본 선수의 코치이기도 하다. 우리는 대부분 그렇다. 규정으로는 괜찮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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