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 도중 찍은 사진
입력 2014-11-04 16:48 
박보검 SNS 게재

배우 박보검은 촬영장에서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배우 박보검(21)이 해맑은 미소를 내비치며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장! 춥다 추워. 감기 조심! 내일도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과 도희, 고경표의 모습도 담겨있다. 세 연기자 모두 미소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점퍼를 입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내일도 칸타빌레>(연출 한상우·이정미, 극본 박필주·신재원)에서 이윤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첼로 실력을 선보이고 훈훈한 미소로 자신의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인공 주원과 라이벌 구도를 구성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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