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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파일럿 ‘미스코리아’, 27일 첫 방송…인기 개그맨 총출동
입력 2014-11-04 16:01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코리아에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한다.

4일 오후 KBS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미스코리아에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장도연, 김지호, 정면훈, 김민경, 이수지 등이 출연한다. 오언종 아나운서가 MC를 맡으며, 4주간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하는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미스코리아에서 ‘미는 쌀 미(米)를 의미한다.

출연진들은 ‘개그콘서트에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들로, 그들은 경쟁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 특히 김준현과 유민상의 먹방 대결도 관람포인트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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