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마켓, 기능성 발열티셔츠 `WARM UP` 출시
입력 2014-11-04 15:50 
사진 출처 : 지마켓 제공

지마켓이 기능성 발열티셔츠 'WARM UP'을 출시했다.
지마켓은 4일 "중소 의류업체와 공동 기획으로 발열티셔츠 브랜드 WARM UP을 출시하고 여성용과 남성용을 각각 9900원,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WARM UP 발열 티셔츠는 기능성 소재에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상품이다. 흡습·발열 소재가 50% 이상, 신축·스판 소재도 5% 이상 함유됐다. 소재의 특수성으로 겨울철 피부의 땀과 노폐물을 흡수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 섬유 자체에서 열이 발산돼 겨울철 가볍게 입기에도 좋다.
디자인은 U넥·V넥·터틀넥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컬러는 여성 6컬러(아이보리·인디핑크·그레이·차콜·블랙·브라운), 남성 4컬러(네이비·차콜·블랙·브라운)로 다양하다. 사이즈는 여성(S·M·L), 남성(M·L·XL) 각각 세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마켓 패션뷰티실 관계자는 "기능성 발열티셔츠는 매년 남녀노소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고기능성 소재의 베이직웨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고객층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