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그룹은 최근 서울 상도2동 밤골마을에서 동성그룹 스마일 봉사단 60여 명이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통해 2만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특히 참가인원만큼 회사에서 두 배로 매칭해 추가로 기부한 금액과 사내 카페수익금이 더해져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동성그룹은 연탄나눔 외에도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장애인 시설 방문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 8일에는 부산 감천동 문화마을에서도 연탄나눔활동을 할 예정이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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