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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논스톱' 모임, 정다빈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워…'울컥'
입력 2014-11-04 14:40 
뉴 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 / 사진= 정태우 SNS


'뉴 논스톱' 모임, 정다빈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워…'울컥'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의 연기자들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 논스톱' 멤버들이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2002년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으로 불렸습니다.

뉴 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 소식에 누리꾼은 "뉴 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 그대로야 나만 나이 들었나봐" "뉴 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 정다빈이 그립네" "뉴 논스톱 김영준 김정화 정다빈, 추억 떠오른다. 대학가면 나 논스톱같은줄 알았는데...그건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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