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형우, ‘오만과 편견’ OST ‘채널고정’ 참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가수 박지윤과 조형우가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두 번째 OST ‘채널고정이 처음 전파를 탔다.
이 곡은 박지윤과 조형우가 호흡을 맞췄다.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가 연인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커지는 상황에서 흘러나온 달콤한 사랑노래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지윤은 최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에 캐스팅돼 연습 중이다. 조형우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HIM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채널고정은 오는 1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