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 '툭' 튀어나온 살…"1kg 쪘어요"
입력 2014-11-04 13:40  | 수정 2014-11-04 22:31
힐링캠프 손연재 / 사진= SBS


손연재가 자신의 옆구리살 굴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손연재가 경기 도중 찍힌 자신의 옆구리 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MC 이경규는 "살쪘죠?"라고 질문을 던져 손연재를 당황케 했습니다.

손연재는 "변명을 하자면 의상의 허리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며 "원래 마른 체형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MC 성유리 역시 "몇 kg정도 쪘나요?"라는 돌직구를 날렸고 "1kg정도?"라는 손연재의 말에 그 정도면 밥만 먹어도 찌는 거다 라고 손연재를 위로했습니다.

이어 손연재는 "사실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손연재' 1kg는 애교 아닌가.." "'힐링캠프 손연재'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힐링캠프 손연재' 손연재 선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