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백화점·할인점 거래실태 조사
입력 2007-05-03 07:07  | 수정 2007-05-03 07:07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가맹사업본부 1만여개에 대한 거래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대형 유통업체 42곳, 납품업체 4천곳, 가맹본부 200곳에 가맹점은 6천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조사대상이 확대됐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경우 납품대금의 부당 삭감 여부나 사은품 제공 또는 특별판매행사 참여, 판촉사원 파견 강요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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