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다정한 어부바 데이트…‘피노키오’ 첫 방 기대치 증폭

이종석 박신혜 어부바 데이트

이종석 박신혜 어부바 데이트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4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달포 역의 이종석과 최인하 역의 박신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하면, 어부바로 눈길을 끈다.

특히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박신혜에게 어부바를 제안하는 이종석의 모습이 궁금증까지 더한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동갑내기다.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아 기대 이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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