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광, SBS 드라마 ‘피노키오’ 주인공으로 컴백
입력 2014-11-04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영광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엔피노는 4일 김영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피노는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컨버젼스 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 앞으로 사업 영역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더 키워나갈 회사다.
김영광은 모델 출신의 비주얼 배우 이미지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면서 새로운 회사에서 배우로서의 앞으로의 도전들에 저 또한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은 새 소속사 이적과 함께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황. 이미 촬영에 돌입했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택시 기사 출신 기자,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기자, 어릴 적부터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재벌 기자, 극성 사생팬 출신 기자 등 저마다의 꿈을 안고 진실을 쫓는 다양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멜로 드라마다.
극중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 훈남 외모에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귀족 기자 ‘서범조로 분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12일부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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