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고인이 된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 ‘신해철, 마왕이라 불리운 사나이라는 부제로 이제는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악과 삶에 대해 다루었다.
신해철과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김태원은 1985년도에 만났다. 그 친구는 고등학생이었고, 저는 부활을 결성하기 직정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전 음악이나 삶에 대해서 토론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제 기억에 음악에 대해서 밤새도록 이야기 한 적은 없다. 그런데 해철이하고는 밤을 새워 이야기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라며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달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신해철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수술을 진행했지만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끝내 사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 ‘신해철, 마왕이라 불리운 사나이라는 부제로 이제는 고인이 된 신해철의 음악과 삶에 대해 다루었다.
신해철과 깊은 친분을 자랑하는 김태원은 1985년도에 만났다. 그 친구는 고등학생이었고, 저는 부활을 결성하기 직정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전 음악이나 삶에 대해서 토론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며 제 기억에 음악에 대해서 밤새도록 이야기 한 적은 없다. 그런데 해철이하고는 밤을 새워 이야기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라며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달 17일 서울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은 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신해철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수술을 진행했지만 신해철은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27일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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