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금단비가 박하나를 밀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자신을 못살게 굴던 시누이 백야(박하나 분)를 밀어내는 효경(금단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심형탁 분)이 죽은 이후 정신을 잃고 쓰려졌던 효경은 며칠 만에 겨우 눈을 뜬다. 백야는 그런 효경을 정성껏 보살피지만, 효경은 그런 백야를 거부한다.
자신을 보고 계속 가라는 효경에게 백야는 언니 나다. 오빠 보고 싶어 죽겠다. 오빠가 우리 보고 있을까”라고 울먹인다.
이후에도 효경의 밀어냄은 계속됐다. 효경은 밥 한 숟가락이라도 먹으라는 백야의 말에도 듣지 않는다.
백야는 숟가락을 들은 뒤 그의 입가에 가져가 대며 언니 먹어라. 먹어야 한다. 먹으면 가겠다”고 간절하게 말한다.
마지못해 효경은 음식을 먹고 이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효경은 나 언니 시누이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말을 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자신을 못살게 굴던 시누이 백야(박하나 분)를 밀어내는 효경(금단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준(심형탁 분)이 죽은 이후 정신을 잃고 쓰려졌던 효경은 며칠 만에 겨우 눈을 뜬다. 백야는 그런 효경을 정성껏 보살피지만, 효경은 그런 백야를 거부한다.
자신을 보고 계속 가라는 효경에게 백야는 언니 나다. 오빠 보고 싶어 죽겠다. 오빠가 우리 보고 있을까”라고 울먹인다.
이후에도 효경의 밀어냄은 계속됐다. 효경은 밥 한 숟가락이라도 먹으라는 백야의 말에도 듣지 않는다.
백야는 숟가락을 들은 뒤 그의 입가에 가져가 대며 언니 먹어라. 먹어야 한다. 먹으면 가겠다”고 간절하게 말한다.
마지못해 효경은 음식을 먹고 이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효경은 나 언니 시누이다. 앞으로 잘 하겠다”고 말을 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