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응원글을 게재했던 가수 백지영이 네티즌들로 부터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도 방송에 출연해 MC몽을 응원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니 누나”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
이를 일부 네티즌이 비판하자 백지영은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댓글로 직접 해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2년 전에도 방송에서 MC몽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영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던 가운데 내 친한 친구가 과거 내가 겪었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바로 MC몽이다”고 입을 열었다.
백지영은 MC몽은 지금 그 시간을 잘 견디고 있다”며 MC몽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그 친구가 뭘 잘못했건 가족이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감싸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밖에 못 해준다는 게 속상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니 누나”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
이를 일부 네티즌이 비판하자 백지영은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댓글로 직접 해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2년 전에도 방송에서 MC몽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영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던 가운데 내 친한 친구가 과거 내가 겪었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바로 MC몽이다”고 입을 열었다.
백지영은 MC몽은 지금 그 시간을 잘 견디고 있다”며 MC몽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그 친구가 뭘 잘못했건 가족이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감싸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밖에 못 해준다는 게 속상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