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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드디어 베일 벗었다…풋풋한 소녀 콘셉트 ‘기대UP’
입력 2014-11-03 20:41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첫 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8명의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풋풋한 8명의 소녀들이 나란히 서 있다.
러블리즈의 멤버 중에는 2012년 ‘그녀는 바람둥이야를 발표한 베이비소울, ‘딜라이트의 유지애, 엑소 시우민과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너만 없다의 진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의 여주인공이었던 이미주와 함께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 등의 멤버가 합류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10일 음원을 선공개하며 12일 쇼케이스 개최,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첫 정규 앨범 프로듀싱은 윤상이 맡았다. 그동안 아이유 등 아이돌 가수의 앨범에 참여를 한 적은 있지만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선 자신한다. 케이팝(K-POP)시장에 걸그룹이 워낙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윤상 프로듀서와 걸그룹의 만남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 노래 기대된다”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 다들 예뻐 보이네”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 드디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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