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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이준 "엠블랙, 계약 만료 다가오는데..."
입력 2014-11-03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이준이 엠블랙 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준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서 엠블랙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엠블랙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인해 해체할 것이라는 말이 돌아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준은 최근 tvN ‘갑동이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가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황영희, 전국환, 이문식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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