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동결계좌 시행에 따라 미수금이 하루새 3천억원 이상 급감했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현재 위탁자 미수금은 하루전보다 3천600억원이 줄어든 6천104억원으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미수 발생시 30일간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하도록 하는 미수동결계좌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신용융자 잔고는 증가세를 이어가 하루전보다 천400억원이 늘어난 2조7천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용 융자잔고는 지난 2월 이후 급증세를 보이며 1월말 4천800억원에서 석달만에 2조3천억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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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현재 위탁자 미수금은 하루전보다 3천600억원이 줄어든 6천104억원으로,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미수 발생시 30일간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하도록 하는 미수동결계좌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신용융자 잔고는 증가세를 이어가 하루전보다 천400억원이 늘어난 2조7천2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용 융자잔고는 지난 2월 이후 급증세를 보이며 1월말 4천800억원에서 석달만에 2조3천억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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